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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뉴스레터 콘텐츠(40)

  • [청년] 청년몰

    2019.12.09
  • [여성] 그루밍 성범죄

    2019.12.09
  • [노동] 택시기사 폭행

    2019.12.09
  • [환경] 불타는 쓰레기산

    2019.12.09
[청년] 청년몰

꿈을 내어 드립니다. 이제는 정말 흐릿해져 버린 어릴적 기억들. 어릿한 기억 속 유일하게 빛나는 기억 하나. 길모퉁이 작은 빵집 하나. 당시 초등학생이던 A씨는 집으로 돌아가는 하굣길에 늘 그 가게 앞을 지나쳐갔다. 갓 나온 식빵이 가판대에 가득 차 있고 가게 앞 거리엔 고소한 버터 냄새가 진동했다. 그때부터였다. A씨의 마음속에 꿈이 자라기 시작한 건. A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곧바로 취업 준비에 들어갔다. 그동안 특별히 게으름 피우지 않고 성실히 삶을 산 것 같은데, 취업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었다. 수없이 써 내려간 자기소개서와 몇 번이고 내뱉은 입사포부는 늘 합격의 문턱에 부딪혀 산산조각났다. 그렇게 A씨는 지쳐가기 시작했다. 그런 A씨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남의 회사에 취업하는 것이 아닌 사업..

2019. 12. 9. 08:00
[여성] 그루밍 성범죄

‘너는 어리지만 내가 이런 감정을 느낀 건 처음이야.’ 사랑하는 사이. 15살 A 씨를 성폭행한 B 씨의 입에서 예상치 못한 단어가 튀어나왔다. 40대 남성 B 씨는 A 씨와 자신이 연인 사이라고 말했다. B 씨는 그 증거로 A 씨와 나눈 핸드폰 문자 내용을 재판부에 제출했다. 그리고 이 다정한 말들이 오간 채팅창을 본 판사는 이들이 사랑하는 사이라고 인정해줬다. 그렇게 B 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우리나라에서 13살 이상의 청소년과 성인 간의 합의된 성관계는 문제가 되지 않으니. 판사들은 그 채팅방 속 내용이 어떻게 쓰여졌는지에 대해선 의문을 품지 않았다. 채팅 속 하트모양 이모티콘, 다정한 말투, 애정이 어린 단어들. 이 모든 것이 가짜일 리 없다는 게 그들의 판단이었다. 그들에게 있어 중요했던 건 ..

2019. 12. 9. 08:00
[노동] 택시기사 폭행

‘택시 운전사’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알리는 내용의 영화 제목이다. 영화 제목처럼 택시는 시민의 발이던 시절이 있었다. 현재는 대중교통 발달로 그 영향력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늦은 밤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택시기사의 승차 거부, 난폭운전, 성희롱 등으로 인해 택시기사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졌다. 그렇다면 그 원인은 그저 모두 택시기사 자신에게 있을까? 물론 승객 대상 성희롱 등 범죄행위는 논의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택시기사 대상 범죄행위도 문제다. 1년에 3100여 건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이 발생한다. 하루 평균 9명이다. 물론 통계에 잡히지 않는 폭행 사건까지 합치면 더 많다. 문제는 법인 택시 같은 경우 택시기사가 폭행, 사고로 인해 영업에 차질이 생기면 회사에 ..

2019. 12. 9. 08:00
[환경] 불타는 쓰레기산

‘불타는 쓰레기산’ 미국 CNN방송에까지 소개된 경북 의성의 한 재활용업체 사업장. 그곳에는 불법으로 버려진 불법 폐기물이 가득 쌓여 산을 이루고 있다. 재활용 업체는 2016년부터 불법으로 폐기물을 처리한 혐의로 20여 차례 행정처분과 6차례 고발당했다. 하지만 행정처분 취소소송과 두 개의 업체를 운영하면서 계속해서 쓰레기를 쌓아 왔다. 결국 2018년 12월 쓰레기 산에 불이 붙었다. 소방서에서 지속해서 진화작업을 하고 있지만, 쓰레기 산 내부의 가스 때문에 완전한 진화가 어렵다. 결국 지속해서 불이 나고 있는 상황. 지자체와 업체가 실랑이를 하는 동안 계속해서 불은 나고, 그 연기와 냄새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이 보고 있다. 몇 년째 쓰레기산은 처리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다. 대책이 필요하..

2019. 12.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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