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연예인 악성 덧글_(악플 고발 캠페인 참여 가능)

2019. 12. 9. 08:0012월 뉴스레터 콘텐츠/1차 발송 콘텐츠

연예인 악성 덧글 그 이후

 

 

문제에 대해

1.

“마약했네”

“관종”

“또 안입었네”

“설리 슴골 잘 지내지?”

“임신하셨나요?”

“너 때문에 친구들이 욕 먹는 건데”

 

2.

‘설리 또 속옷 안 입고 찍은 동영상 게재…’

‘설리 훌훌 벗어던지고 호텔 침대서 돌변.’

‘팬티 노출, 노브라, 남성 성기 연상 음식 등 끊임없는 이슈메이커!’

‘설리 수위 점점 높아져’

‘또 설리, 홍등아래 표정 야릇’

‘가슴골 파격 노출’

 

3.

“나 진짜 억울해”

“좀 따뜻하게 말해주면 좋을텐데”

“무서웠어요. 저는 밖에 잘 못 나가요”

“친구들한테 미안했어요”

“왜 나한테는 그럴까”

“기자님들 저좀 예뻐해 주세요”

 

4.

“장난이었어요”

“악플에 힘들거면 연예인 안해야 한다고 봐요”

“제가요? 해킹 당한 거 같은데요”

“악의는 없었어요”

“제탓이라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그냥 베껴 썼어요”

 

 

문제의 핵심

1, 2, 3, 4

굳이 무엇이 누구의 글인지 설명하지 않아도 다 알 것이다.

설리가 세상을 떠난 지 한 달, 또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

비슷한 이유였을 것이다.

‘자유’라는 이름으로 한 사람에게 칼을 휘두르고 있는 것은 아니었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자.

모든 직업이 마찬가지 듯 연예인이라는 직업도 감내해야 하는 나름의 고통이 많다.

하지만 그것이 자신을 향한 인격 살인행위는 아니다.

“사람이니까…그럴 수 있지”

고 설리 씨가 자주 했던 말이라고 한다

사람이니까 그러면 안 된다.

사람은 감정이 있고,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할 수 있는 존재다.

우리는 모두 사람이다.

네티즌, 기자, 연예인 예외 없이 모두.

 

By. Editor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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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사람들

화난사람들 우리가 힘이 없지 권리가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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