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치과 과잉진료
2019. 11. 25. 08:00ㆍ11월 뉴스레터 콘텐츠/3차 발송 콘텐츠


‘치과’
사실 치과는 많은 사람이 무서워 하는 병원 중 하나다.
특유의 약품냄새와 의료기계 소리는 치과에 들어서면서부터 사람을 초조하게 만든다.
그래서 환자는 의사에게 더욱 의지하게 된다.
입을 벌리고 하늘만 본 채 누워있자니 믿을 건 의사뿐이다.
대부분의 치과의사는 환자에게 자세히 설명하며 환자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준 후에 치료를 시작한다.
하지만 일부 치과의사가 환자의 믿음을 저버리고 마음대로 환자의 이를 다 갈아버린 사건이 있었다.
간단한 충치치료를 하러 간 어린이의 치아를 다 갈아버리고,
스케일링을 하러 온 환자에게 마취를 하고 이를 다 갈아버렸다.
하지만 의사는 과잉치료 아니냐고 항의하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화를 내고 위협을 가한다.
결국 환자들은 자신들의 영구치를 다 잃어버리고 나서 울며 겨자먹기로 추가 시술을 받았다.
이해되지 않는 의사의 행동. 그러나 의사는 면허정지 3개월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다른 곳에 다시 치과를 개업한 상황.
같은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
By. Editor 찬
화난사람들 - 화난사람들 - 피해자 450명. 멀쩡한 치아를 갈아놓은 의사, 과잉진료인가 범죄인가
의사의 민.형사상 책임은?
www.angrypeo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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