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청년부채
2019. 11. 25. 08:00ㆍ11월 뉴스레터 콘텐츠/3차 발송 콘텐츠
‘돈이 최고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대학을 가지 않거나 제가 감당할 수 있는 등록금을 받는 학교를 갈 것 같아요.’
‘찜질방을 전전하더라도 대출은 받지 않을 거예요.’
대한민국 청년들의 이야기다.
이들은 왜 빚쟁이가 됐을까.
청년들은 자취방을 마련하기 위해, 등록금을 내기 위해 등 다양한 이유로 대출을 받는다.
청년들에게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금융기관은 거의 없다.
대부분 대부업체 등 제2 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다.
열심히 알바를 하고 대출을 상환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생활비를 쓰고 이자를 갚으면 적자다.
결국 높은 이자에 시달리다 또 다른 대출을 받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신용이 떨어지고 취업도 어렵게 된다.
갈수록 부채는 늘어나고 청년 고통지수는 늘어나는 상황.
과연 이 모든 것들이 청년 스스로만의 문제일까?
By. Editor 찬
▶ 금융위원회 2019.09.02
●청년ㆍ대학생 소액금융 지원
→청년ㆍ대학생 소액금융 지원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150억원)
※ ’20년도 신규예산
●대학생 및 청년층에 대해 저금리 생활자금 1,000억원 공급
- 대학생 및 청년층에 대해 저금리 생활자금 1,000억원 공급
(서민금융진흥원 보증, 복권기금 출연)
- 대학생·청년층의 금융애로를 완화함으로써 학업과 취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
해결약속 총 2개 중 2개가 이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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