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동물 불법 안락사

2019. 12. 23. 08:0012월 뉴스레터 콘텐츠/3차 발송 콘텐츠

동물 불법 안락사 그 이후

 

 

문제에 대해

‘동물보호단체 케어 대표 박소연’

그는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기소됐다.

자신이 보호하던 동물들을 남모르게 안락사시켰다는 혐의.

 

한때 구조의 여왕으로 불리던 박소연 대표는 안락사 없는 동물권 단체인 케어를 설립하며 더욱 유명세를 탔다.

 

그러나 내부 고발자에 의해 드러난 충격적 사실은 동물 200여마리를 몰래 안락사시키고 모금액을 횡령했다는 것.

그러나 언론에 알려진 직후 케어 이사회에서는 내부고발자 임씨를 업무정지시켰다.

대표 박소연씨는 아무런 징계 없이 대표직을 유지하기로 한다.

 

임씨는 권익위에 부당 업무정지 취소신청을 내고 4개월만에 업무에 복귀한다.

그러나 임씨는 임직원 회의에서 퇴사 권고를 받는다.

 

결국 불법안락사와 횡령을 고발한 임씨에게 남은건 스스로의 퇴사 말곤 없다.

 

‘연기를 정말 잘 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그건 안락사가 아닌 거죠 학살입니다 학살’

 

동물 보호라는 명목으로 모금액을 걷고, 이를 개인 목적과 불법 안락사에 사용한 박소연 대표.

동물과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 모두를 위해서 확실하게 처벌받아야 할 것이다.

 

By. Editor 찬

 

 

 

해결약속 체크리스트

 

 

동물보호법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 박홍근의원 등 10인

catbel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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