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학교 방사능 문제

2019. 11. 4. 08:0010월 뉴스레터 콘텐츠/1차 발송 콘텐츠

학교 방사능 문제 그 이후

 

 

문제에 대해

최근 침대, 아파트🏢 대리석 등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나와 사람들의 두려움을 샀죠.

 

그런데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도 기준치의 4~6배가 넘는 방사선이☢ 나왔어요.

 

백혈병은 평균 1만 명 중 1명이 걸리는 병인데,

방사능 수치가 높은 한 초등학교에서🏫 2명의 백혈병 환자가 발생했어요.

 

 

문제의 핵심

이미 기존 검사에서 방사능 수치가 안전수준으로 측정된 학교도

재검사에서 기준치 이상의 ⚠수치가 나오는 경우가 있었어요.

 

측정방법이 일관성이 없고 오류가 많았기 때문이죠.

 

또한, 이러한 측정마저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요.⏱

 

방사능에 특히 취약한 아이들이👦👧 있는 공간인데도 말이죠.

 

 

문제해결 책임기관

[학교방사능 문제의 책임기관]

 

▶ 교육부

 

▶ 국회

 

▶ 국토교통부

 

▶ 환경부

 

방영이후 총 4개의 약속이 있습니다.

 

 

해결약속 체크리스트

[이행여부 확인결과]

 

▶ 약속1,2. (환경부 19.9.23답변)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및 신축 공동주택의 실내 공기 중 라돈 농도에 대한 권고기준을 규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 건축자재에서 발생하는 라돈에 대한 관리방안 마련은 현재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추진 중인 사항으로, 국외사례 조사, 측정 및 분석실험, 전문가·업계간담회 등을 통해 검토 중에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관련 제도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약속3. (국토부 19.9.23답변)

공동주택에 대한 실태조사의 경우, 기존에 환경부에서 실시했던 라돈 조사와 마찬가지로, 라돈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겨울철에 조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현재 조사대상 선정 등을 위하여 지자체에 설명 및 협조요청 진행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 약속4.

국회의 약속은 CATBELL에서 확인해주세요.

 

라돈안전특별법

환경노동위원회 - 이원욱의원 등 10인

catbell.org

 

 

Patrol Journal's Report

해결약속 4개 중 0개가 이행되었습니다.